전력 데모 보드용 생분해성 PCB를 개발하는 Infineon 팀

Infineon은 전력 데모 보드에 영국 Jiva Materials의 Soluboard 생분해성 PCB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냉장고 애플리케이션용 구성 요소를 갖춘 보드 하나를 포함하여 회사의 전력 디스크리트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기 위해 500개 이상의 장치가 이미 사용되고 있습니다.회사는 지속적인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솔루보드에서 제거된 전력 반도체의 재사용 및 재활용에 대한 지침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자 부품의 수명을 크게 연장할 수 있습니다.

식물 기반 PCB 재료는 FR4 PCB의 기존 유리 기반 섬유보다 탄소 배출량이 훨씬 낮은 천연 섬유로 만들어졌습니다.유기 구조는 뜨거운 물에 담그면 용해되는 무독성 폴리머로 둘러싸여 있으며 퇴비화 가능한 유기 물질만 남습니다.이를 통해 PCB 폐기물을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드에 납땜된 전자 부품을 회수하고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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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그린 산업용 전력 사업부의 디스크 제품 관리 책임자인 안드레아스 코프(Andreas Kopp)는 “재활용 가능한 생분해성 PCB 소재가 처음으로 소비자 가전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용 전자 제품 설계에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보다 친환경적인 미래를 향한 이정표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우리는 또한 수명이 끝난 개별 전력 장치의 재사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자 산업에서 순환 경제를 촉진하는 데 추가적인 중요한 단계가 될 것입니다."

Jiva Materials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Jonathan Swanston은 “수성 재활용 공정을 채택하면 귀중한 금속 회수의 수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또한 FR-4 PCB 재료를 Soluboard로 교체하면 탄소 배출이 60% 감소합니다. 구체적으로 PCB 1제곱미터당 탄소 10.5kg과 플라스틱 620g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인피니언은 현재 3개의 데모 PCB에 생분해성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자 산업을 더욱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모든 보드에 이 소재를 사용할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연구를 통해 Infineon은 고객이 설계 시 생분해성 PCB와 관련하여 직면하고 있는 설계 및 신뢰성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특히 고객은 지속 가능한 디자인 개발에 기여할 새로운 지식의 혜택을 누릴 것입니다.